환경전문 화가이며, DMZ를 주제로 살아있는 자연 생태계를 화폭에 담는 양서경 작가가 7월 21일부터 2일간 '부천통통통 청소년평화 꿈의학교 워크샾'을 진행 했다.
DMZ무궁화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경계에서 평화를 상상하라 '는 주제로 '함께 하는 평화유라시아 특급열차 만들기' 등 에듀테인먼트 생태 테마체험학습이 처음으로 진행됐다.
무궁화공원은 통일대교 건너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도라산역 기차를 눈앞에서 보는 즐거움도 가득한 동산이다.
양서경 작가는 최근 DMZ무궁화공원아트센타 예술총감독으로 DMZ생태환경과 우리민족의 무궁화꽃 알리기에 열정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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