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와 시정발전에 기여하며, 적극적인 업무 실천으로 성과를 낸 우수공무원에게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과에서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및 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확산 가능성에 대해 실무 심사와 직원 설문조사를 거친 후 적극 행정 지원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4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최우수’에 ▲운정3지구 장기 미해결 평면 당하교차로 공공기관 협업(시&LH)으로 입체교차로 추진 합의 (통일기반조성과 이창원), ‘우수’에 ▲국·공유재산 상호점유 해소를 위한 교환 추진(회계과 김영숙), ‘장려’에 ▲파주·LGD상생협약을 통한 임시주차장 조성(월롱면 이한용)과 운정3지구 대중교통 확충을 통한 민원 해소(대중교통과 박한수)가 선정됐다.
이번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4명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성용 의회법무과장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한 때이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에 공직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우수공무원을 우대하고 적극행정 사례를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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