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 완성 다짐
더불어민주당 파주시 광역·기초의원 후보 동참
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최종환 예비후보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와 국립 5.18 민주 묘소를 참배하고 “김대중·노무현 정신으로 파주시를 세계 중심 평화 도시로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국립 5.18 민주 묘소를 드린 후 방명록에 ‘오월 영령 뜻 받들어 파주를 평화와 인권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 후 최종환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함께 방문한 광역·기초 예비후보들에게 “6·13지방선거는 적폐청산, 나라다운 나라 건설을 바라는 국민적 염원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와 함께 할 지방정부를 구성하는 선거다”며 “4.27 남북정상회담으로 파주에서 시작된 세계 평화를 통해 파주 발전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고?말했다.
최 후보는 故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을 시작으로 서울시 성북구청 감사담당관과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여야 파주시장 예비후보 중 유일하게 故김대중·故노무현 정신을 계승할 후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한편, 이날 참배에는 더불어민주당 파주시 광역의원 후보로 선출된 조성환, 손희정, 김경일, 이진 예비후보와 파주시 기초의원 후보로 선출된 손배찬, 이용욱, 박대성, 한양수, 목진혁, 최유각, 이성철 예비후보 그리고 파주시 기초의원 비례대표로 선출된 박은주 예비후보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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