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분야 공약 설명 및 현장 경험 바탕으로 한 자문 당부
“아이들 때문에 파주에 살아요” 위해 교육정책 최우선 과제로 추진
박재홍 파주시장 후보자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원로 교육자들의 모임인 삼락회(三樂會) 사무실을 방문해 평생을 교육에 봉헌하신 선생님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아울러 교육관련 공약을 설명하고,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파주교육 발전을 위한 고견을 당부했다.
박 후보자는 명문대학 파주캠퍼스 유치, 특성화 고교 육성 및 학교 특성화 교육과정 지원 확대,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및 교복 무상 지원, 운정 과밀학급 해소, 교하 운정지역 초등 중등 학군 조정, 전자도서관 구축 및 도서관 확충, 방과후 학교 권역별 특성화 강좌 운영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이를 최우선 시정과제로 삼아 집중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학교 안팎의 교육과정을 두루 경험하고 현재는 대학교수로 교육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재홍 파주시장 후보자는 “아이들 때문에 파주에 살아요”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내 아이가 살아갈 곳은 달라야 합니다.’를 케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교육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각오이다.
박재홍 후보는 파주시청에서 35년간 근무한 국장출신의 행정전문가로서,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 파주시회장, 국민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교육분과위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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