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재 전 파주시장 부인인 권종인(54, 사진) 여사가 바른미래당 파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속보>-이인재 전 파주시장 부인 권종인 여사, 바른미래당 파주시장 후보로 전략공천 예정, 본지 5월 8일자 홈페이지 게재.
11일 권종인 여사가 파주시선관위에 파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덩달아 지역 정가도 요동치고 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독주 대세에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면서 부군인 이인재 전 파주시장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13일경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선거 사무실은 금촌동 금촌타워 3층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종인 예비후보는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바른미래당 경기도당 여성정책위원장, (현)바른미래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의 직함을 받았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