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읍 당동리에 위치한 무척조은병원(원장 안상선, 사진)이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경기도지사로부터 지방세 성실 납세 사업장으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무척조은병원은 국세청과 경기도지사로부터 2번, 총 3번의 성실 납세 사업장으로 인증서를 받았다.
성실 납세자는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추천일 현재 체납액이 없는 사업장으로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무척조은병원은 2002년 현대정형외과 개원 이래 2008년, 2013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세금납부로 국가재정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 일자리 창출과 파주지역 내 의료취약지역 의료지원 및 무료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펼쳐오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아낌없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안상선 무척조은병원장은 “성실 납세 사업장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의료지원 및 무료검진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