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운정신도시에 소재한 파주중앙새마을금고 본점 회의실에서 2024년 임원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김영중 기자
22일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운정신도시에 소재한 파주중앙새마을금고 본점 회의실에서 방역전문업체 쎄스코와 업무협약. 사진/김영중 기자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 ‘2024년 임원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22일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명수)는 파주중앙새마을금고 본점(운정)에서 임원(부회장, 관리이사, 홍보대사 등) 비롯 자문위원 위촉과 방역전문업체 쎄스코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주형호 스포츠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자문위원장에, 안명규·이용욱 경기도의원, 임현주 파주에서 발행인 등 6명을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이윤상 쎄스코 고양·파주 지역단장이 참석해 방역 업무 관련 협약을 맺었다.
법정 단체인 소상공인회는 연 매출 100억 미만의 기업인, 상공인들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회원들 대부분이 ‘상인’들로 구성돼 있다.
이에 박명수 회장은 이런 사고방식을 타파하기 위한 수단으로 정부지원 정책금 등을 홍보하고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는데 지식이 해박한 인물들을 임원과 자문위원에 위촉,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임택 교수가 전하는 소상공인 회원들의 위한 ‘서비스마케팅’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박명수 연합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촉식에 참여해주신 임원 및 자문위원님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라며 또한 “오늘 위촉식을 계기로 파주 상공인들이 많은 정보와 교류속에 회원들이 수혜를 받았으면 한다. 회장의로써 능력이 닿는 한 최선을 다해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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