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27일 한 음식점에서 한길룡 위원장, 안명규, 이한국 경기도의원, 이익선 파주시의원, 부위원장,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난 18·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임해규 두원공대 총장이 워크숍에서 당원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 총장은 “당협위원장이란 자리는 상당히 어려운 자리지만 도·시의원, 운영위원들이 위원장과 한뜻으로 움직이면 충분히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길룡 위원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내년 총선에서 꼭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길룡 위원장은 “지난 수년간 무너진 파주을 보수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기 위해 앞만 보고 가겠다”며 “요즘 파주에서 떠도는 ‘카더라’ 루머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해 내년 총선에서 필승으로 보답하겠다”고 파주을 보수 필승의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내년도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하기 위해 사즉생의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