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농협(조합장 백조현) 알짜사업으로 급부상한 하나로마트가 개점 7주년기념 고객 사은대잔치를 열고 있다.
13일 광탄농협에 따르면 하루 이용고객 1300여 명 등 연간 50만 명이 이용하는 하나로마트는 생선, 채소, 육류, 공산품, 가공품 등 품목만 1만여점을 준비, 1년365일 쉬지않고 운영해 연매출 116억 등 광탄면 최대 할인매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행사기간은 지난달 23일부터 6월8일까지 47일간 행사기간을 정해 최대 20% 인하된 가격으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 기간 마트이용 고객 중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경품응모권 1매를, 5만원단위로 1매씩 연속 지급한다.
경품도 푸짐해 대상1명에게는 55인치 UHD TV가 준비돼 있으며 금상 1명에 양문형냉장고를 선물한다. 또 은상 2명에게는 김치냉장고가, 동상 5명은 일반세탁기, 아차상 7명 전기압력밥솥, 참가상 200명에게는 세탁세제 등 2천만원 상당 경품을 지급한다.
김흥래 마트점장은 “1/4분기 결산결과 17% 성장, 올해는 전년(116억 원) 대비 20% 성장한 140억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질좋은 농산물을 값싸게 판매, 이용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마트로 성장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조현 광탄농협 조합장은 “조합원 및 이용고객에게 그간 감사의 마음으로 고객사은대잔치 할인행사를 실시한다”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추첨은 6월9일 화요일 오후3시 마트 주차장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추첨하며 당일 참석 고객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