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이종석기자]= 파주역 앞에 소재한 두원공과대학교는 직장인 및 만학도를 위한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일과 학습병행의 개인맞춤형 [2년제 야간 학위과정]인 ‘문화예술창작과’, ‘사회복지과’, ‘자동차튜닝과’, ‘건축인테리어과’를 개설했다.
이중 ‘문화예술창작과’는 청소년지도사와 문화예술 창작·창업인 양성을 목표로 개설했는데, 본 과정은 정규 전문학사학위과정으로 평일 야간 및 주말을 이용한 ​대면수업과 비대면수업(온라인)​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2년제 교육특성화 학과이다.
특히 산업체 전문가 강의 위주의 실무중심 맞춤형 교육과 청소년지도사(수업으로 필기시험프리패스 자격취득) 및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교양과목을 통하여 풍부한 지식산업 분야를 경험할 수 있다.
특전으로는 입학금 면제 및 매학기 등록금 30% 감면 혜택을 주고 있으며, 과정 지원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입시지원 기간 중 무료 접수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두원공과대학교는 지난해 지역 파주농협과 손을 잡고, 당면현안 극복 및 고령화된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상호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파주농협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및 전문가과정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만족도는 100퍼센트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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