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배윤경기자]= 지난 12일, 파주시 금촌 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을)의 『평화와 정의는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 출판기념회가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국회의원만 30명 이상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회는 한준호 국회의원이 맡았고, 김영주 국회부의장, 서영교, 박찬대 최고위원을 비롯해 서삼석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철민 교육위원장, 신동근 보건복지위원장, 소병훈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장, 백혜련 정무위원장 등 장관급인 국회 상임위원장이 대거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전 현직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과 등 1,000여명 이상이 참석하면서 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행사에 참석한 한 국회의원은 마치 전당대회를 방불케 할 정도의 규모라고 평가했다.
박정 의원은 “그 넓은 금촌 다목적실내체육관이 가득 차서 놀랐다”며 “지난 7년의 시간과 귀한 걸음해주신 분들의 성원이 헛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해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진표 국회의장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이재정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박홍근, 도종환, 전해철 의원 등은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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