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 육상경기부(감독 여태성) 소속 한다례 선수가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70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에 1cm 모자라는 호성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대회에서 한다례 선수는 자신의 최고 기록인 180cm에 1cm 모자라는 179cm로 올해 최고기록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함께 열린 '제16회 한국 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문산제일고 노준성 선수(3)가 멀리뛰기에서 7m13을 뛰어 7m16으로 우승을 차지한 경북체고 선수에 이어 소중한 은메달을 따냈다.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