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생명사랑 행복 경기사업'으로 진행하는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인형극 '사랑이 귀함이 소중이의 행복 여행'이 8월 공연을 앞두고 연습이 한창이다.순수 봉사자들로 구성돼 인형 조작에 어려움을 겪고 어색해 하지만 단원 모두 열정을 갖고 무대에 오를 그날을 기대하며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오는 8월 어린이집에서 본격적인 공연을 하게될 인형극은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모든 살아있는 생명은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을 일깨어 주는 활동을 하게 된다.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