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김씨 파주시종친회는 2018~2019년도 회장에 전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장을 역임한 김경선 일가를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지난 16일 광산김씨 파주시종친회(회장 김용주, 금촌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는 금촌동의 모 음식점에서 송년 모임을 겸한 자리에서 참석한 광김 일가 전회원들의 뜻을 모아 김경선 일가를 2018~2019년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선 신임회장은 “어깨가 무겁고 종친회장을 수행하기에 걱정스러움이 앞서지만 부족하지만 역대 회장님과 광김 일가님들의 충언을 많이 듣고 수렴해 종친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이를 위해서는 일가 여러분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고 젊은 일가들의 참여와 조선시대 대학자인 사계 김장생 선생님의 후손으로써 자긍심을 가져도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