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기계 파주시연합회(회장 김재일, 사진 위)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행사를 통해 회원사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지난 13일 금릉동소재 J웨딩컨벤션웨딩홀에서는 김재일 회장을 비롯 이평자 시의장, 김동규·최종환 도의원, 박희준 시의회 부의장, 김병수·박찬일·이근삼·손배찬 시의원, 정원모 안전건설교통국장, 최창섭 경기도연합회장, 회원사, 역대 회장, 회원 가족,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전국건설기계 파주시연합회 송년의 밤’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재일 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 연합회는 질적 양적으로 많은 성장을 했다”며 “임기과제였던 체불근절 및 단가인상에 이어 새로운 회원사가 많이 가입해 명실상부 최고 수준의 연합회”라고 자부했다.
행사에 앞서 연합회는 걸그룹, 트롯가수 공연 등 식전공연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송년행사를 자축하는 케잌 커팅과 푸짐한 경품추첨 등 회원간 화합을 다지며 만찬을 즐겼다.
행사에서 연합회는 우수회원 및 협력업체에 시장·국회의원·시의회의장·회장 표창 등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등 연합회 발전 유공회원에 대해 공로를 치하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