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기관단체장을 역임한 자들로 구성된 이화회(회장 송달용)가 12일 파주읍 저소득가정 5가구에 연탄 2000장을 후원했다.
이화회는 전임 시장, 시의회의장, 도의원, 문화원장, 조합장과 현 문화원장, 파주시민회장, 축협·산림조합장등으로 구성돼 13년째 크고 작은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는 법원읍에 연탄을 전달한 바 있다.
송달용 회장은 “지난 해 법원읍에 이은 이번 파주읍 연탄후원도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파주발전과 소외계층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