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사랑나눔 파주재단(대표 고병헌)에서 파주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한 230만 원 상당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사랑나눔 파주재단 고병헌 대표는 25일 지난 3월 재단 출범 이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 및 물품 후원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파주읍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나눔 파주재단 고병헌 대표는 “어려움에 처한 주위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수시로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며, “파주읍 지역주민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창우 파주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랑 활동과 더불어 따뜻한 관심과 기부활동을 앞장서 실천하는 사랑나눔 파주재단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나눔 파주재단은 다음날인 25일 월롱면 영태리 대한적십자사 파주지구협의회(회장 연규희)를 찾아 라면을 전달하기도 했다.
사랑나눔 파주재단은 지난 3월 출범 이후 주변의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해 ▲적성면 행정복지센터 라면휴지 200만 원상당 물품후원 ▲파평면 효잔치 수건 500개 후원 ▲파주시 새마을회 어르신위안 잔치 수건 500개 후원 ▲파주시 새마을회 업무협약 ▲새마을회 줍깅데이 참여 ▲대한적십자사 파주지구협의회 사랑의밥차·무료급식봉사 ▲파주읍행정복지센터 라면, 휴지 230만 원 상당 물품지원 ▲대한적십자사 비둘기봉사회 라면 후원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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