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조그만 목소리도 크게 듣고 새겨서 지역현안 및 문제점들을 파악·개선하고 해결하는데 주력하는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제7회 지방선거 당시 파주시 나선거구(운정1·2, 조리, 광탄)에 출마한 박대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의 후보자 시절 인터뷰 자료의 한 대목이다.
■ 초심으로 공약 이행
박대성 의원은 제7대 파주시의회 개원 이후 1년 동안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봉일천시장 재포장공사 사업예산 확보, 조리읍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 및 광탄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 운정호수공원 관련 시설개선 등 시민과의 약속을 차근차근 실천 중이다.
또한, 매일 아침 지역구내 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춰 교통안전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박대성 의원은 “지역현안 및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 확인하고 시정조치 할 때 시의원으로써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파주 만들기에도 앞장
특히 관내 체육 인프라 확충과 보다 나은 시민의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파주시 의원연구단체 중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단체 의원으로서 체육 분야를 맡았다. 체육시설 건립 및 보수·정비를 통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파주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구석구석 꼼꼼히 살피는 의정활동 전개
박대성 의원은 “지난 1년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향후에는 노인·어르신의 복지증진 조례 제정과 예산 집행과정에서 불요불급한 사항이나 관행적·행사성 경비의 축소방안 검토 등에 중점을 두어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