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파주시지회(지회장 김진수)는 지난달 31일 교하동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한 모씨(56) 가구에 방문해 집청소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한 모씨의 집은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않아 장판과 벽지에 곰팡이가 피어 있었고, 싱크대에는 찌든 때가 껴있었으며 가구와 이불 등도 먼지가 많이 있는 상태였다.
이를 위해 파주지회에서는 싱크대 청소와 집안에 있는 모든 가구들을 꺼내 장판을 새로 교체하는 작업과 창문을 빼내 청소하는 작업을 실시해 한 모씨의 집은 깨끗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한 모씨는 청소된 후의 집을 바라보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는 청소를 정기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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