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윤후덕 국회의원(현 더불어민주당 파주시갑)이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파주갑 국회의원 후보 경선을 최종 통과했다. 윤후덕 의원은 향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경선 결과가 의결되면 파주갑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된다.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오후 10시 당사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하고 제22대 총선 민주당 1차 경선이 모두 마무리되었음을 선언했다.
윤후덕 의원은 “더 낮은 자세와 더 겸손한 마음으로 총선 승리를 위해 뛰겠다”며 “파주 시민, 당원 여러분과 함께 상식 있는 나라, 더 큰 파주 발전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윤후덕 의원은 GTX 파주연장과 야당역 조기 신설, 운정신도시 3지구 회생, 서해선 파주 연장 등 파주 발전 성과를 인정받아 파주갑 3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22대 총선에서 GTX연계 대중교통시스템 구축과 GTX 역세권 개발, 지하철3호선 파주연장 조속 확정, 메디컬클러스터 성공추진,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 대형 문화예술공연장 신설 등을 공약하고 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