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대회에 파주시 대표로 참가하는 파주시연극협회(회장 박재운)가 4개월간 열 한 번의 탈고 끝에 성심을 다해 준비한 '불꽃은 흔적을 남기고, 장은정 작/박연우 연출'가 오는 4월15일 오후6시 운정행복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막이 오른다.
작품내용은 파주가 본향인 율곡선생의 생애 중 1583년 병조판서 재직시절을 조명한 작품으로 파주의 역사인물이며 대한민국의 큰 스승이신 율곡선생을 존경하며 그 마음을 담아 작품을 구성했다.
박재운 회장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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