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우영)이 한문연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됐다.
공단은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아 파주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공연 및 전시 작품과 연계한 예술 감상교육 중심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4주 프로그램을 총 8기로 나눠 운영하는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희망가득! 행복한 토요일! - ‘화가랑 노래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업은, 클래식 앙상블 등 다양한 형식의 작은 음악회를 관람하고, 감상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09:00~12:00)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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