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장애인종합복지관 협력기관인 파주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은 7월28일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학수)을 방문, 무한돌봄 저소득가정 생계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100만원)을 전달했다.
우체국공익재단은 공공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으며 ‘집배원365봉사단’을 통해 자원봉사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파주우체국에서는 남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연계해 매년 파주시의 저소득가정에 상품권과 후원품 전달을 통해 ‘따뜻한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파주우체국 우정노조 차진영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에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달 하겠다”고 말했으며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학수관장은 “적절한 곳에 투명하게 배분돼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온누리상품권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 우선으로 배분 할 예정이며 파주우체국과 함께 저소득가정에 희망을 만들어가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