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파주협의회(회장 정철동)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파주시 內 17개 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직접 찾아가는 ‘2016 LG 청소년 드림키움스쿨’이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월 4일 교하고를 시작으로 봉일천고, 삼광고, 문산제일고, 한민고, 문산고, 문산수억고, 파주고 등 현재까지 총 여덟 개의 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2016 LG 청소년 드림키움스쿨’은 학생들에게 학업과 진로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1부 특강수업에서는 공부방법, 시간 관리 요령, 진로탐색, 동기부여, 직업탐색, 면접특강, 수능트렌드, 자기소개서 등 총 8개의 선택 수업으로 진행되고, 2부 고민사냥은 초청명사의 강연을 듣고 고민거리를 함께 나누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LG 파주협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교육 분야 활동에 집중하는 LG그룹의 CSR 방침과 파주시의 교육 정책이 어우러진 본 사업에 대한 파주 관내 고등학생들과 학교측의 긍정적인 반응에 보람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번 행사가 연례행사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5월 4일 교하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행된 ‘2016 LG 청소년 드림키움스쿨’은 순차적으로 진행해 6월 22일 한빛고등학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