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노인복지관이 개관 12주년을 맞이했다.
파주시는 지난 3일 가진 개관 기념식에 김준태 부시장 등 내빈들과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아코디언반 어르신들의 연주를 시작으로 노인복지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축하케이크 컷팅 등이 진행됐다.
파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005년 개관해 회원 수 2만여 명, 하루 이용인원 1200명 등이 이용하는 복지관으로 성장했다. 사랑과 소통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준태 부시장은 “활기차고 보람 있는 제2의 인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활동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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