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 기자>-새누리당 파주 을 지역 도*시의원 기호추첨이 확정됐다.
또 26일 저녁 도당의 컷오프 발표에 따라 기초의원 다*라 선거구에서 각 1명씩 두 후보는 30일 치러지는 경선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27일 오후 을 당협사무실에서는 30일 도*시의원 경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기호추첨을 마쳤다.
기호추첨은 제비뽑기 형식에 따라 △도의원 3선거구 1번→이석희 2번→김동규 후보, 4선거구 1번→한길용 2번→김광선 후보, △시의원 다선거구 1번→ 유재풍 2번→안명규 3번→오창식 4번→이평자 5번→송형섭 후보, 라선거구 1번→윤응철 2번→이처영 3번→박재진 후보의 순으로 정해졌다.
파주시장 후보는 지난번 추첨에 따라 기호 1번→이용근 2번→박재홍 3번→조병국 4번→이재홍 후보로 확정됐다.
특히, 기초의원 후보자중 여성후보(이평자)와 장애인(1~4등급*안명규, 송형섭))은 득표수의 10% 가산점을 받는다.
이에 따라 후보자들은 28일 오전 9시 도당으로부터 대의원 명부를 받아 책임당원에게 28~29일 양일간 2번의 문자발송으로 지지를 호소 할 수 있다. 대의원 651명중 갑 지역을 제외한 도*시의원 3*다 선거구 222명, 4*라 선거구는 209명이다
파주시장 후보선출은 여론조사 50%(26~29일)와 30일 당원투표 50% 합산한 결과를 최종 선정하고 도*시의원 선출은 같은날 100% 책임당원 투표로 진행 5월 1일 발표할 예정이다.
투표는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해 파주우체국 2층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선거구별 지역당원이 투표해 선거구별 도의원 1명, 시의원 2명씩 선출, 선출된 후보자는 득표수에 따라 가*나의 기호순위를 부여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