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손배찬(민주당) 파주시기초의원(가-운정3동, 교하, 탄현면)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4일 오후 운정 대보프라자 2층 선거사무소에서 필승을 다짐하며 성황리에 열렸다.
개소식에는 윤후덕(파주 갑) 국회의원을 비롯한 박정 민주당 파주을 지역위원장, 최종환 도의원 예비후보, 이용욱 기초의원 예비후보, 윤기덕 운정3동 통장협의회장, 김상국 파주시축구협회장, 가족 친지 및 지지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손배찬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일부계층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어울려 사는 사회라고 생각하며 버려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외로운 어르신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강조했다.
특히, GTX 파주출발과 교하지역 열병합 발전소의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민원, M버스 노선 운영상 문제점, 운정호수공원의 개선점, 탄현지역 체육 관계시설, 야당동 황룡과선교의 도로개선을 시발점으로 도시계획 추진 및 산재해 있는 지역 현안 문제 해결 등 “도전을 성공”으로 만들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윤후덕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손배찬 예비후보가 본 선거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당선되길 당원 여러분과 지지자가 격려와 힘을 보태달라” 고 당부했다.
박정 파주을 지역위원장도 “53년만의 민주당 후보(윤후덕 의원)가 당선된 지역으로 손배찬 예비후보의 당선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특히, 손 후보는 지역 발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약자 편에 서는 참 봉사인”이라고 치켜세우며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한편, 손배찬 예비후보는 교하로타리글럽회장, 교하 운정 축구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파주시여성축구단장, 파주시축구협회 부회장, 야당동~상지석동 도시계획 추진위원장, 파주시 장애인단체연합회 자문위원 등의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독거노인 돕기 및 업무를 수행중에 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