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박재홍 새누리당 파주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일 금촌동 장안프라자 4층 선거사무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개소식에는 황진하 새누리당 국회의원, 정성근 새누리당 파주갑 당협위원장, 새누리당 소속 시의회 의원 등 새누리당 관계자와 이경형 DMZ세계평화공원 파주시유치협의회위원장, 조용호 전 경기도교육위원, 신춘범 전 문화원장을 비롯한 박재홍 후보의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황진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35년간의 행정경험을 쌓은 박재홍 후보야 말로 파주시장 예비후보 중 Best of Best”라고 추켜세우며 박 후보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정성근 새누리당 파주갑 당협위원장도 축사에서 “시장은 정치가가 아닌 행정가가 되어야 한다”면서 “파주갑 지역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35년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명품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해 파주시장에 출마했다.”고 밝히고 “반드시 파주시장이 될 자신이 있다.” “6월 4일 반드시 바꿉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박재홍 후보와 함께 파주시에서 공직생활을 함께했던 전직 파주시청 국장 출신들이 다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