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이정민 파주시민기자>
▲성실과 근면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해 조합 및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순서데로)이영로, 차근일, 고창석 조합원이 김영식<오른쪽 2번째>경기도개인택시조합 이사장상을 수여받았다. <사진제공 이정민 파주시민기자>
▲ ‘고객섬김’ 서비스를 실천하고 파주택시 수준을 한단계 격상시켜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정원모<왼쪽 2번째> 파주시 안전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순서데로)신명여, 김병관, 이영부 조합원이 파주부시장상을 수여받았다.
<사진제공 이정민 파주시민기자>
파주시개인택시조합(조합장 윤우석)은 10일 오전 11시 문산읍 임진체육공원에서 ‘개인택시가족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 정원모 안전건설교통국장, 김영식 경기도개인택시조합 이사장, 김진택 수원개인택시조합장, 송춘옥 부천개인택시 조합장, 김광선, 차준모, 이문구 파주개인택시 전 조합장. 박재진, 박찬일 시의원, 개인택시조합원 등 5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2017년 파주시개인택시조합 한마음체육대회는 조합원 간 화합과 발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특히, 참석한 전 조합원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경품, 상품 등이 조합원들의 참여 의지를 높여 한마음체육대회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윤우석 파주시개인택시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파주시개인택시조합원들께서는 그동안 파주시 교통발전에 크게 기여를 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의 발이라는 자부심으로 안전운행과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 등 투철한 직업정신의 자부심으로 고된 일을 해 왔던 회원들이 많다”면서 “오늘만큼은 조합 회원 간 경기(축구, 족구)를 통해 그동안 힘들었던 운전대를 놓으시고 맘껏 즐기시고 회포를 풀며, 화합을 다지는 날로 삼아 개인택시 조합이 더욱 성장 발전되길 기원한다‘고 말햇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에 들어가기 앞서 그동안 시민의 발로서 ‘고객섬김’ 서비스를 실천하고 파주택시 수준을 한단계 격상시켜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신명여, 김병관, 이영부 조합원 등이 파주시 부시장 표창을, 성실과 근면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해 조합 및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이영로, 차근일, 고창석 조합원 등이 경기도개인택시조합 이사장상을 수여받았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