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4일 오후 2시경 운정행복센터 사전투표장 장면
지난 4~5일 이틀간 파주시내에서 실시된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관내, 관외 총 9만4937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파주시에 따르면, 5일 6시 현재 문산행복센터, 운정행복센터, 파주스타디움 등 파주시내 18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투표는 관내(파주시민) 5만5229명과 관외지역민은 3만970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26.06%, 경기도 24.92%, 파주시는 23.91%의 투표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문산읍 1만1367(24.35%), 조리읍 5695(22.82%), 법원읍 4661(19.95%), 파주읍 4357(21.69%), 광탄면 4022(23.84%), 탄현면 3820(21.79%), 월롱면 4619(27.21%), 적성면 4893(23.98%), 파평면 3166(18.53%), 교하동 3678(21.85%), 운정1동 1만839(24.82%), 운정2동 4223(24.30%), 운정3동 7804(26.32%), 금촌1동 5281(22.20%), 금촌2동 7109(23.88%), 금촌3동 6672(25.728%), 군내면 1872(27.10%), 진동면 859(33.54%)명이 투표했다.
한편, 파주시민 43만1632명 중 선거인수는 34만533명이며, 전국 파주유권자는 8만1466명이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