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에는 파주2리·4리·5리, 연풍2리·4리와 18일에는 적성 적암리·어유1리·장현2리·율포리·구읍리·마지리 및 파평지역인 장파1리·덕천리 등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설 인사와 더불어 그동안의 의정활동 보고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
또 19일에는 임진각 망배단에서 진행된 '제31회 망향경모제'에 참석해 헤어진 가족과 고향을 찾지 못하는 이산가족 및 실향민들에게 황의원은 “우리는 실향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전하며 망배단을 찾은 실향민들을 위로하고 “이제는 분단시대를 마감하고 평화통일시대 맞이할 준비를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