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오전 자유로휴게소에서 설 명절을 맞아 고향가는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와 더불어 안전운전을 당부하며 귀성객들에게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종환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손배찬*손희정 시의원, 파주경찰서, 파주시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회원들이 함께했다.
윤의원은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설 명절이 코앞이라 그런지 마주하는 시민들의 표정도 무척 밝았고 아침 공기가 다소 쌀쌀했지만 마음만은 훈훈했다”라고 말했다.
윤의원은 또 “올 한해도 살다 보면 기쁜 일 힘든 일이 반복되겠지만 기쁠 때 자만하지 말고, 힘들 때 좌절하지 말고 작은 행복 속에서 큰 희망 찾는 한 해 되시기 바란다”라며 덕담을 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