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이종석 기자]= 파주시을 국민의힘 한길룡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한국현대문화포럼에서 주최·주관한 제2회 AI문화대상 및 제7회 2024 신춘문예·제4회 문학상 시상식에서 소상공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고양문예회관에서 열렸으며, 수상자인 한길룡 예비후보, 김필례 예비후보, 신인선 고양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한길룡 예비후보는 수상소감에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상공인들께서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9일부터 한길룡, 전정일, 조병국 예비후보 3인이 경선에 돌입해 결과에 따라 국민의힘 파주시을 최종후보자가 가려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한길룡 예비후보는 “3인 중 누가 되던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최종 후보자로 선출된 분의 본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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