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정초등학교 총동문회 제29대 박해연<왼쪽>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3일 마정초등학교 총동문회는 문산읍 소재 프리마루체 웨딩홀에서 박정 국회의원, 이진 경기도의원, 이효숙·최유각 시의원, 이종국 문산북중·고교 총동문회장, 신동철 문산동초교 총동문회장, 이오행 문산초교 총동문회장, ,내외빈,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29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해연 신임회장은 “지난해 총동문체육대회를 성대하고 알차고 내실있게 주최해 동문회 발전에 성심성의를 다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박재연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올해 주최기수인 23회 동창회와 총동문회 사무국과 혼연일체가 돼 유기적으로 협력해 올 가을에 개최하는 큰 행사를 모두가 즐겁고 알차게 무사히 치룰 수 있도록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고 취임일성을 밝혔다.
이날 총동문회는 재임기간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박재연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기념식 후에는 동문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