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청 여태성 육상부 감독과 함께
파주시청 육상경기부(감독 여태성) 소속 김태효 선수가 11일 열린 전국실업육상대회 1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김태효 선수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남 나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전국실업육상대회' 100m에서 한국 기록에 0.01초 뒤진 10초1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기록은 김국영 선수(광주광역시청)가 세운 10초16이다. 대회기록은 10초36. 하지만 이날 기록은 풍속 2.0m/s를 초과, 공식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