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천축협 하나로마트는 삼결살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3월 3일이 국내산 돼지고기를 먹는 기념일을 홍보하고자 소비촉진을 행사를 개최하고 오는 4일까지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파주연천축협읁 2003년 당시 구제역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돈농가의 불황극복을 위해 숫자 ‘3’이 겹치는 3월 3일을 삼겹살데이로 홍보하고 행사를 개최한 최의 축협으로 현재까지 6년째 삼겹살데이 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축협은 이번 행사를 맞이해 돼지고기 삼겹살 및 목살을 30%이상 저렴한 가격에 할인판매하고 있으며 시식 행사와 더불어 사은품 증정행사를 같이 진행하고 있다.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조합장은 “고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돈모닝포크 돼지고기를 꾸준히 찾아주셔서 삼겹살이 부족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고객님들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매년 행사륽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파주연천축협은 전국 최초의 양돈광역브랜드인 ‘돈모닝포크’를 만든 축협으로서 수도권에서 돈모닝포크 삼겹살 맛의 우수성은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2017년 안심축산물이 수여하는 ‘안심한돈대상’을 수상했다.
파주연천축협 돈모닝포크 삼겹살은 서울, 경기지역 농협하나로마트(일부매장 제외) 및 인터넷몰(www.gogida.co.kr)을 통해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