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국회의원은 11월 6일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에 공문을 발송해 파주 운정동 연와중학교 학교설립을 요청했고 밝혔다.
이 공문에서 윤후덕 의원은, 2013년부터 추진해온 연와중학교 학교 신설 사업이 거듭 지연됨으로 인해 “학군 내 중학교 진학 학생 수 증가 및 2017년 말 ~ 2018년 초 공동주택 입주로 인해 큰 폭의 학생 수 증가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후덕 의원은 “2018학년도 연와중학교 미개교시 학군 내 급당인원이 39.4명으로 인근학교 분산배치가 불가”하게 될 뿐만 아니라, “연와중 미개교시 한빛중(연와중) 인근 학생들이 통학여건이 불편한 동패중으로 원거리 배정돼 다수 민원 발생이 예상”되는 바, 연와중 신설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 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