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시가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 최우수에 금촌2동 정태원 주무관, 우수에 도시경관과 김병철 주무관, 장려에 납세지원과 김민환 주무관 등 3명을 선정했다.
시는 적극 행정 노력으로 기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공직 내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규제혁신, 민원 또는 갈등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행정효율 향상 등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공무원을 추천받아 1차 실적검증, 2차 실무심사 및 3차 전 직원 설문조사 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정된 직원은 ▲최우수, 금촌2동 정태원 주무관(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지원요건 및 임시장애인주차표지 발급 절차 개선) ▲우수, 도시경관과 김병철 주무관(파주시 옥외광고물 점검에 드론을 띄워 안전을 잡다) ▲장려, 납세지원과 김민환 주무관(지방세입증대와 납세자 권익보호까지-세입세출외현금을 활용한 체납액 징수)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3명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서에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서병권 의회법무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개선에 노력한 공무원들이 우대받는 공감대를 형성해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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