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배윤경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은 연말을 맞아 22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읍·면·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방문해 노고를 격려한다.
최종환 시장은 22일 장단면을 시작으로 시민 봉사의 최일선 현장인 17개 읍·면·동을 찾아 올해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정부재난지원금 및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어느 때보다 노력해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근무 환경을 두루 살필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회장, 주민자치회장, 이통장협의회장 등 주민대표와 환담의 시간도 마련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그동안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직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본연의 업무 외에도 코로나19 대응에 헌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직 끝나지 않은 위기를 시민과의 소통, 협력으로 극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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