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중심의 교통정책 추진, 지역간 균형·상생 발전 도시재생사업, 친수공간조성 및 관광인프라 확대 성과 인정받아
최종환 파주시장이 17일 ‘제12회 지방자치행정대상’, ‘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자치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12회 지방자치행정대상’은 대한민국의정대상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여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 주관으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 및 일자리 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시상하는 상으로 민선7기 3년 동안의 공약이행, 시민만족도, 행정·지역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 등을 심층적이고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시장은 ▲주민을 하나로 묶은 ‘마을살리기’ 프로젝트 ▲GTX-A부터 마을버스까지 교통 복지 확대 ▲메디컬클러스터·테크노밸리 조성 ▲장단콩웰빙마루 조성 ▲친수공간 조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소중한 결과로, 민선7기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파주시민을 위해 더욱 정진하는 계기가 됐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남은 민선7기 기간동안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늘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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