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박연진기자]= 공보육 기반 강화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중점 추진한 결과 2017년에 17곳에 불과했던 국공립어린이집이 민선7기들어 33곳으로 확대됐다.
파주시의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뿐만 아니라 기존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 무상 임대 및 민간·가정어린이집 장기 임차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
이에 올해 3월부터 시립별하람어린이집, 시립초롱꽃어린이집, 시립우미린어린이집, 시립e편한세상어린이집, 시립파밀리에어린이집, 시립행복사랑어린이집, 시립꿈초롱어린이집 총 7곳을 개원했다.
또한, 2022년에는 운정3지구 내 A14블럭, A29블럭, A34블럭, A26블럭, A13블럭, A32블럭 6곳에서 국공립어린이집이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최종환 시장은 “앞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다방면으로 노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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