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바꿔야 합니다! 정치가 달라져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더 큰 파주를 물려줘야 합니다!
존경하는 파주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제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파주시(갑)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 정진입니다. 부패, 갑질, 패거리, 지역주의...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글쎄요! 전 어떻게 참아보겠는데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참아야 할까요?
자연환경은 우리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 것입니다. 우리가 미리 빌려 쓴 것입니다. 우리가 빌려 쓰는 것은 자연환경뿐이 아닙니다. ‘역사’도 ‘정치’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 앞에서 오늘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어지럽히면, 내일 그것을 치우기 위해 우리 아이들은 몇 배 더 고생하게 될 것입니다.
저 정진은 오랜 시간동안 정치의 꿈을 안고 살아왔습니다.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가르쳤으며 이후 정책전문가로 현실정치에 몸담으면서 정치인의 생각과 행동이 국민에게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지대한지를 뼈저리게 체감했습니다.
저는 오늘 케케묵은 구태정치를 없애고 민의가 찬란하게 뿌리내리는 국회를 만들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치를 만드는데 밀알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 정진은 선거운동에 앞서 파주 시민 여러분께 몇 가지 엄중한 약속을 하고자 합니다.<원문은 블로그 참조>
▲ 첫째, 사리사욕을 탐하지 않는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를 만들겠습니다. ▲ 둘째, 시민과 소통하는 상생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셋째, 파주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사람이 바뀌어야 파주가 살기 좋아집니다.
이제 사람을 바꾸어야 합니다. 정치가 달라져야 합니다. 그래서 파주가 더 큰 파주로 거듭나야 합니다. 저는 사탕발림이 아닌 알토란처럼 실속 있는 공약이 되도록 노력하여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첫째, GTX와 3호선 연장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겠습니다. ▲ 둘째, 운정지구에 IT업무지구가 들어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셋째, 혁신교육지구를 유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파주 시민 여러분!
저 정진은 파주 시민 앞에 감히 준엄하면서도 무거운 약속을 하였습니다. 제 혼자 힘으로는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감히 파주 시민께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제가 구상하는 방향이 진정 옳고 대의를 위한 것이라면 파주 시민께서도 기꺼이 제 손을 잡아주시리라 믿습니다.
파주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잠재력을 일깨워줄 진정한 일꾼, 새로운 정치력이 필요합니다. 구태정치로는 안됩니다. 구태정치는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없앨 수 없습니다. 저 정진이 파주시민의 여망, 아니 대한민국 국민의 여망인 구태정치 타파에 감히 도전하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보태주십시오.
제 20대 총선일인 4월13일까지 깨끗하고 공정하게 선거에 임할 것을 약속하며 기필코 승리하여 파주 시민에게 약속한 것들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진은...
동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현), 동국대학교 정치학과 겸임교수, 국회 정책연구위원, 방위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총리실 산하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참여연대 정책위원 역임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