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파주시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서창연 후보가 현충탑에 올라 참배하는 모습. 서 후보는 “파주발전 20년을 앞당기기 위한 강한 다짐과 파주시민에게 젊은 정치인으로써 힘차게 달려가겠다”라며 힘찬 발건음을 내디뎠다.
親朴(친박)연대 미래전략개발연구소 감사로 소임을 다하고 의리의 정치인으로 불리우는 서창연(48)씨가 내년 4.13 20대 총선을 앞두고 파주(을) 지역에 출마를 선언하며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서창연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 앞서 18일 선관위를 방문해 예비등록 후보를 마치고 경건하고 깨끗한 선거활동을 하기 위해 현충탑에서 부인과 함께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며 “파주발전 20년을 앞당기기 위한 강한 다짐과 파주시민에게 젊은 정치인으로써 힘차게 달려가겠다”라며 출마 소식을 전했다.
한편, 서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앞 4거리 자신의 사무실에서 “이번 총선에서 의리 있고 소신 있는 젊은 후보로써 역동적인 파주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아울러 “주민들의 정치개혁 요구에 부합되고 부응할 수 있는 새 인물이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세대교체가 곧 정치개혁이고 지역발전”이라며 “북파주권의 변화를 위해서는 먼저 정치인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그동안 중앙에서 배운 정치신념을 바탕으로 ‘희망의 파주’ ‘변화의 시작‘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파주시민의 곁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치를 실현하고 항상 가슴으로 듣고 발로 뛰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또 “파주는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서 임진강 기적을 이룰 수 있는 축복받은 땅이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파주를 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파주발전 20년 앞당길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서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친박 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과 함께 고초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현재까지 서청원 최고위원과의 의리를 지키면서 참된 정치수업을 받아오고 있으며 핵심 중앙 정치권에서도 소신 있는 의리의 젊은 정치인으로 통한다.
서청원 최고위원과 동고동락 해 온 서 예비후보는 “손실을 따지며 사람을 대하는 흔히 보는 정치인은 되지 않을 것”이라며 “말 보다는 가슴으로 하는 지역에 맞는 진실하고 의리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소신을 밝히고 있다.
■ 서창연은...
(전)박근혜 대통령후보 대통합 위원회 자문위원, (전)친박연대 교육 위원장, (전)문화체육관광부 (사)대한캠핑연맹 회장, (전)한국문화컨텐츠산업 총연합회 회장, (전)서연학원 순천향정보직업전문학교 이사장, (현)(사)미래전략개발 연구소 감사, (현)통일정책 파주포럼 대표.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