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서장 박정보)는 지난 4일 제2회 ‘우수 지역관서’로 금촌지구대를 선정, 인증패 및 포상 수여식을 실시했다.
‘우수 지역관서’ 인증패 수여식은 파주서 소속 12개소 지역관서를 대상으로 지역 치안안정을 위한 치안만족도 향상, 범죄예방활동, 공동체치안활성화 노력 등을 평가하여 최우수 지역관서를 선정,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17년 제2회 ‘우수 지역관서’로 선정된 금촌지구대는 경찰관 1인당 1구역을 책임지는 블록별 담당 구역을 설정한 주민접촉형 순찰활동으로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힘써왔으며,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학교愛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인증패 수여식에는 금촌 1?2?3동장, 금촌 생활안전협의회장, 자율방범대장, 전의경 재향 경우회장도 참석해 우수관서 선정의 기쁨을 나눴다.
박정보 경찰서장은 “우수 지역관서 인증패 및 포상 수여로 직원들의 사기 진작함은 물론, 지역주민 및 협력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안전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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