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지사장 정영선)는 지난 26일 금릉역 일원에서 파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성희)와 함께 2017년 확대된 금연치료 지원사업 홍보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지사장을 비롯한 파주지사 직원들은 현재 13차 변론까지 진행된 공단 담배소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고자 흡연의 폐해를 설명하고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집중 홍보를 펼쳤으며, 여성단체회원들도 공단의 담배소송을 적극 지지하며 함께 금연 홍보에 나섰다.
또한 공공기관 최초 2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평가 ‘1등급(매우우수)’ 달성 등 청렴 공단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청탁금지법의 철저한 준수로 전 임직원이 청렴 실천에 더욱 힘쓸 것임을 다짐했다.
김성희 회장은 “건강보험 파주지사가 지역사회의 건강지킴이로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으며 정영선 지사장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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