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하지 않는 정치인, 소통과 치유의 정치인, 파주의 자존심을 세우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통일경제특별시 꿈꾸는 100만 파주시대 적임자! “제가 모시겠습니다”
4일 박 정 국회의원 예비후보(파주을)가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사람이 바뀌어야 파주가 가진 서말의 구슬을 꿸 수 있다"며"‘이번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파주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파주 발전의 성장판을 마련하며, 파주 자존심을 세울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5대 파주 구상으로 ‘더 똑똑한 파주’ ‘더 부러운 파주’ ‘더 튼튼한 파주’ ‘더 안전한 파주’ ‘더 따뜻한 파주’의 정책아젠다를 박정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 ‘더 똑똑한 파주’
맞지 않는 계획, 남들 따라하기 계획이 아니라 앞을 내다보고, 통일경제특별시로 가는 ‘길목을 지키는 계획’이 똑똑한 파주일 것이다. 이를 위해 꽉 막힌 금촌과 문산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촉진시킬 것이다.
이렇게 막혀있으면 북파주 도심은 슬럼화될지 모르며 특히, 지역별 맞춤형 정비사업을 통해 법원리 소방도로를 개설하고 파평면 도시가스 설치를 추진하겠다. 지하철 3호선과 GTX 등 교통인프라 계획 또한 적극 추진해야 파주가 똑똑해져 뒤쳐지지 않는다.
■ ‘더 부러운 파주’
이사오고 싶은 도시, 평생을 살고 싶은 도시로 시민들의 자존심을 세우겠다. 우선 국제중학교, 특목고,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과 같은 교육방송을 도입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혁신교육을 확대해 반드시 ‘교육이 부러운 파주’를 만들겠다.
신혼부부·청년·장애인·기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공공임대아파트 공급과 정비사업을 통해 ‘주거가 부러운 파주’를 만들겠다. 또한 통일시대 기대감이 반영된 계획을 추진해 ‘모두가 부자 되는 파주’로 만들 것이다.
통일경제특별시에 걸맞는 도시계획을 추진하고 법원·적성지역 문화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주민소득증대를 추진하고 특히, ‘임진각 면세점 입점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꾀하겠다.
■ ‘더 튼튼한 파주’
‘미군반환공여지 무상양여 특별법’을 반드시 관철시켜 파주 시민의 세금이 파주를 위해 쓰이도록 하며 재정이 튼튼해야 성장한다. 아울러 ‘500만평 장단국제평화공단 사업’을 적극 추진해 ‘제2의 개성공단’으로 육성, 국내·외 굴지 기업을 유치해서 일자리를 확충하고 파주지역 중산층과 서민의 지갑이 튼튼해져야 한다.
■ ‘더 안전한 파주’
생명이 존중되어야 한다. 파주 각 지역별로 ‘재난안전도 평가제’를 도입, 안심마을과 안심시설, 안심학교 인증제를 시행하겠다. 특히 ‘석면 슬레트 지붕 철거 및 교체 사업’을 지원하고 재해방지 일선에서 수고하는 소방관 인력 확충과 처우개선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촘촘 생활안전망이 필요하다. 어린이집과 등하굣길, 여성 귀갓길에 CCTV설치를 확대하고 스쿨버스 도입을 추진하겠다. 어르신 교통복지를 위한 ‘천원택시’를 도입해 ‘어르신의 이동편의성’을 강화하겠다.
아울러 진짜 안보는 시민을 지키는 것이다. 군과 협력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대북전단살포를 막고 불필요한 북한 도발을 방지해 안심하는 파주로 만들겠다.
■ ‘더 따뜻한 파주’
북파주 지역은 의료복지 사각지대이다. 종합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해 문산권 공공의료복지를 확충하겠다. 특히 공공산부인과 및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추진, ‘안전한 출산’을 약속하겠다.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인과 가족들도 공공의료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20~30대 취업 및 창업교육 지원 대책으로 우선, ‘대학생 학자금 무이자 대출’을 추진하고 이 제도를 확대, ‘청년 취업과 창업을 위한 교육훈련 비용’까지 적용해 국가 인재양성에 모두가 하나라는 의식을 고취하고 파평면 주민들과 군 관사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해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으며, 더 따뜻한 시민공동체를 위해 힘껏 달리겠다.
■ 마무리
변명하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관철시키고, 소통과 치유의 정치인, 통일경제특별시로 향하는데 필요한 입법활동과 예산확보로 파주 자존심을 세우는 정치인, 파주는 대한민국 미래라는 대의명분을 마음에 새기며 파주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파주 발전의 성장판을 마련하며, 파주 자존심을 세울 사람을 뽑아야 한다.
파주와 대한민국 발전, 제가 짊어지겠습니다! 제가 해보겠습니다! 제가 모시겠습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