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종합모니터단과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여하는 <19대 국회 4년 종합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6일 윤 의원실에 따르면, <19대 국회 4년 종합 헌정대상>은 지난 18년간 국정감사를 모니터해온 국정감사종합모니터단과 법률소비자연맹이 제19대 국회 4년의 의정활동을 △국감우수의원 선정횟수 △통과법안 대표발의 건수 △본회의 재석률 등 총13개의 평가항목을 조사해 선정한다.
이로써 윤후덕 의원은 19대 국회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데 이어 19대 국회 4년 전체를 평가한 <4년 종합 헌정대상>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윤 의원은 이번 <19대 국회 4년 종합 헌정대상> 외에도 2015년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2014년 <대한민국 국회 헌정대상>, 2013년ㆍ2014년 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2012년ㆍ2013년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의원상> 등 총 8번의 의정대상을 수상했한 바 있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이번 <19대 국회 4년 종합 헌정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조사한 총 13개의 평가항목은 다음과 같다.
①본회의 재석률 ②상임위원회 출석률 ③법안투표(표결 참여)율 ④ 통과법안 발의 성적(대표발의) ⑤통과법안 발의 성적(공동발의) ⑥ 국정감사 현장 출석 ⑦국정감사 우수의원 ⑧대정부질문 가점 ⑨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⑩윤리특별위원회 감점 ⑪법안발의 후 기권, 반대 등 감정 ⑫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⑬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총 13개 평가항목을 조사해서 이번 <19대 국회 4년 종합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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