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사무총장 황진하 국회의원(파주 을)은 지난 주말 지역구(문산,월롱,금촌,파평,적성,군내,파주,법원)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여론을 청취했다.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직을 겸하며 중앙무대에서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황진하 의원은 시간 날 때마다 파주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확인하며 주민들과 접촉하고 있다.
주민들은 황 의원에게 ▲종합병원 유치 ▲국민문학관 파주 유치 ▲의정부행 버스 노선 신설 ▲노후화된 농수로 정비 ▲이천1리 마을 관통도로 과속방지턱 설치 ▲CCTV설치를 통한 범죄예방 ▲신원아파트 앞 정류장 의자 설치 ▲세성아파트 신호등 설치 ▲교하강 자전거도로에 벤치 및 야외화장실 설치 ▲금촌3동 새말 일대 재개발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4선 국회의원이 되어 반드시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황 의원은 “여러분께서 제기하신 소중한 의견들은 관련 기관과 협의하고 검토해 조속한 시일 내 반드시 처리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자주 소통해 더 살기 좋은 파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황 의원은 “현장을 다니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4선 국회의원 도전을 선언한 황진하 의원은 ‘말보다 행동하는 진짜 일꾼’ ‘더 큰 힘으로 더 큰 파주’를 만들겠다는 슬로건으로 지역 민심을 사로잡는 행보를 걷고 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