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앞장 서 정치혁신을 실천할 젊은 일꾼으로서, 정치 불신과 분열을 국민에 대한 사랑과 실천으로 화합의 시대를 열어 가겠다”
박상길 새누리당 예비후보(파주시 갑?사진)는 15일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20대 총선 경선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15일 새누리당 국회의원 경선에 나서는 각오를 밝히면서“파주갑 지역구의 운정신도시와 교하택지지구는 유권자의 약 70%가 20∼40대인 젊은 도시이며, 호남과 충청지역 출신이 60%에 달해 결코 새누리당이 유리한 곳이 아니다”라면서도 “새로운 정치혁신을 갈망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화답하고자 나섰기에 기존 새누리당 지지층에 젊은 층 지지를 더해져 박상길을 선택하면 반드시 승리한다”며 박차를 가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0여년 동안 새누리당을 굳건히 지켜온 호남 출신의 40대 젊은 정치신인으로서,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