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상임감사는 10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 파주·고양지사(지사장 노석환)를 방문해 묵묵히 사명감을 갖고 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백덕배수개선사업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백덕지구 현장방문은 사업시행구역 축소에 따른 설계변경 등에 적극 대처해 사업 준공에 차질 없도록 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처리 상태, 주변 안전사고 예방 등을 당부했다. 또한 가뭄극복에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유한식 감사는 “공사현장 안전관리 책임의식은 지역 농어촌 주민들을 위한 公社의 최우선의 과제”라고 말하며, 최근 들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가 우리공사 건설현장에서는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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